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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1위 보인다! 한화, 연장 승부 끝에 KIA 제압→LG ‘0.5경기 차이’ 추격 [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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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40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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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한화가 연장전 끝에 KIA를 꺾었다. 1위 LG를 0.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다시 1위가 보이기 시작했다.

    한화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3-2로 이겼다.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같은 날 키움에 패한 LG를 턱밑까지 따라잡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1위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진영이 빛났다. 연장 11회초에 귀중한 적시타를 때렸다. 이날 경기 결승타. 마지막 적시타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제대로 이끌었다. 문현빈과 하주석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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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투수 황준서는 5이닝 1안타 4볼넷 5삼진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박상원, 한승혁, 김서현, 김종수 등 불펜도 실점하지 않으며 팀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초. 선두타자 하주석이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문현빈은 삼진 아웃. 채은성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듯 보였다.

    이진영 타석 때 하주석이 2루로 뛰었다. 도루 성공. 이진영이 화답했다.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1-0을 만들었다. 노시환 안타로 2사 2,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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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호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 최재훈 안타로 이진영이 홈으로 들어왔다. 2-0이다. 노시환도 2루를 돌아 홈으로 달렸다. 홈에서 태그아웃 당하며 점수를 더 벌리지는 못했다.

    한화는 이후 5,6회말에 각각 1점씩을 내줬다. 2-2 동점이다. 이후 추가 점수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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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 11회초. 선두타자 하주석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문현빈은 안타로 출루. 이후 대주자 이상혁으로 교체됐다. 채은성이 우익수 뜬공으로 잡히며 2사 1루. 이진영이 해결했다. 적시타를 때려 3-2를 만들었다.

    이후 11회말에도 등판한 김종수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화가 한 점 차이로 KIA에 승리했다. 1위 LG와 반 경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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