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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 ‘오펠’ 강준호, FSL 결승 진출…개인전 ‘성불’ 도전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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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1시간 30분전 1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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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T1 ‘오펠’ 강준호(31)가 개인전 성불 기회를 잡았다. 결승전에 올랐다.

    강준호가 7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4강에서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을 3-1로 이겼다.

    기존 단단한 수비에 더해 공격까지 잘 풀렸다. 좋은 기세로 4강까지 오른 ‘줍줍’을 완벽히 찍어눌렀다. 결승전 진출에 성공해 커리어 첫 개인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줍줍’은 롬바르디아 FC 단일팀을 구성했다. 핵심은 아이콘 더 모먼트 호나우두. 이에 맞선 강준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준비했다. NO7시즌 호날두가 ‘대장 카드’다.

    1세트 강준호는 강한 압박으로 첫 골을 터트렸다. 전방에서부터 ‘줍줍’을 괴롭혔고 공을 뺏었다. 이걸 중앙 호날두에게 연결했다. 가볍게 밀어 넣으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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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전 세트피스에서 한 골을 허용했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았다. 곧바로 역습에 나섰다. 보비 찰튼으로 측면을 파괴했다.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고 호날두로 헤더 득점을 뽑았다. 결승 골이다. 2-1로 이겼다.

    2세트는 난타전이다. 손이 풀린 듯 보인 ‘줍줍’ 공세에 강준호 수비도 흔들렸다. 3골을 주고받으며 연장전으로 향했다. 집중력을 계속 유지했다. 연장 전반 종료 직전 비디치로 헤더 골을 뽑았다. 4-3 승리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1-3으로 패했다. 추격을 허용한 상황. 차분히 맞섰다. 수비에 신경을 썼다. LN시즌 퍼디난드를 중심으로 단단히 버텼다.

    결국 골도 먼저 넣었다.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상대 수비에 균열을 만들었다. 호날두로 크로스를 올렸다. 산초 머리에 정확히 연결했다. 1-0이다.

    후반전 산초로 감아차기 골을 만들었다. 곧바로 실점했지만, 거기까지였다. 2-1 스코어를 끝까지 지켰다. 세트스코어 3-1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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