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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득점 임동혁 에이스 모드’ 라미레스호, 네덜란드와 2차전 3-1 승리[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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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1시간 3분전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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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천안=박준범기자] 라미레스호가 네덜란드와 2차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차 평가전에서 세트 스코어 3-1(17-25 25-21 25-21 25-23)로 승리했다. 아포짓 임동혁이 23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허수봉과 김지한(이상 15득점)도 힘을 보탰다. 네덜란드는 아히가 15득점, 튄스트라가 14득점을 올렸다.

    대표팀은 전날 1차전과 달리 1세트부터 고전했다. 네덜란드의 높이에 고전했다. 대표팀의 중앙 후위 공격은 연달아 네덜란드 블로킹에 막혔다. 임동혁이 1세트에만 5득점으로 분투했다.

    네덜란드는 양쪽 공격은 물론 속공도 적극적으로 활용, 대표팀를 괴롭혔다. 튄스트라가 1세트 6득점으로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대표팀은 2세트 들어 서브가 위력을 발휘했다. 김지한이 플로터 서브로, 임동혁이 강서브로 서브 득점을 올렸다. 공격에서도 김지한과 임동혁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김지한이 2세트 10득점에 공격 성공률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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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트 들어서도 대표팀이 리드를 잡아나갔다. 3세트 후반부 네덜란드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23-21에서 임동혁이 직선 공격에 성공했고, 세트 포인트에서는 허수봉의 서브가 득점으로 연결돼 재차 승리를 챙겼다. 3세트에는 임동혁(7득점)과 허수봉(6득점)이 공격을 이끌었다.

    대표팀은 4세트에서도 후반부에 힘을 냈다. 18-18에서 임동혁의 공격 득점과 이상현의 블로킹으로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네덜란드도 끈질기게 따라 붙었다. 2-423에서 임동혁이 재차 공격에 성공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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