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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판티노 FIFA회장,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 서신 “한국 11회연속 월드컵 본선, 충분한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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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55분전 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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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서신을 보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일(한국시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 “축구 가족 전체를 대표해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면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well-deserved)”고 표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전날 한국이 이라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에서 2-0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지은 뒤 자기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그는 “유럽과 남미를 제외하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것은 매우 인상적인 성과”라고 했다. 이어 축하 서신까지 보내면서 진심을 담았다.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의 뛰어난 업적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집합적 노력과 굳건한 의지의 증거”라며 “선수, 감독을 포함해 코치진과 지원스태프, 열정적인 한국의 축구 팬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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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이라크 원정에서 2-0 완승, 5승4무(승점 19)를 기록하며 2위 요르단(승점 16)과 승점 차를 3으로 벌리면서 1위를 지켰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7로 벌리면서 오는 10일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인 쿠웨이트전(서울) 결과와 관계 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조기에 품었다.

    한국은 7일 휴식 이후 8일 숙소가 있는 경기도 고양시 한 호텔에서 재소집, 파주NFC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한편, 홍 감독은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최근 U-22 대표팀에 소집된 배준호(스토크시티)를 추가 발탁했다. 지난 5일 호주와 U-22 평가전에 뛴 배준호는 A대표팀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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