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과천시 지역 복지 기부금 8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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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5일 경기도 과천시(시장 신계용)와 과천시청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과천시 사회복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식엔 과천시 송용욱 부시장, 한국마사회 김삼두 홍보실장을 비롯해 공모에 선정된 10개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총 80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관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집행,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이 필요로 하는 복지를 과천시와 협업해 발굴, 해결해며 과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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