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첫 승’ 조성환 감독대행 “모든 선수가 하나 된 모습이었다” [SS잠실in]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4연패 탈출→‘첫 승’ 조성환 감독대행 “모든 선수가 하나 된 모습이었다” [SS잠실in]

    profile_image
    선심
    2025-06-06 01:05 4 0 0 0

    본문

    news-p.v1.20250605.a98dfcf2f29447c889df34b492e5f6e5_P1.jpeg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모든 선수가 하나 된 모습이었다.”

    두산이 마침내 4연패에서 탈출했다. 조성환(49) 감독대행은 첫 승을 품었다. 만만치 않은 상황이에서 마침내 웃었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이겼다. 4연패 탈출, 조성환 감독대행도 첫 승리를 수확했다.

    경기 후 조 대행은 “선참 양의지부터 막내 박준순까지 모든 선수가 하나 된 모습을 보여 승리할 수 있었다”며 “감독 대행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수들 덕분에 귀중한 첫승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날 선발 최원준은 5.1이닝 6안타 3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잘 던졌다. 그러나 타선 지원이 부족했다. 이번에도 아쉽게 시즌 첫 승을 놓쳤다.

    조 대행은 “최원준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팀을 위해 모든 공을 전력투구했다”며 “멋진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고 했다.

    news-p.v1.20250605.debfd3b073f94740b68bcca5ad2a6415_P1.jpeg

    이날 타선에서는 김민석이 10회말 결승타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이크 케이브도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박준순 역시 4타수 2안타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조 대행은 “야수들 역시 팀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승타를 친 김민석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투지와 집중력을 보여준 하루였다”고 평가했다.

    news-p.v1.20250605.7e7c2a3eb21a4870ac939fb4fcf2bbae_P1.jpeg

    끝으로 조 대행은 “연장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열정적인 목소리 덕분에 오늘 경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인사를 건넸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