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네스 ‘팔꿈치 부상’→키움, ‘대체 외인’ 스톤 개랫 영입 “팀에 필요한 우타 거포…외야 전 포지션 가능”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카디네스 ‘팔꿈치 부상’→키움, ‘대체 외인’ 스톤 개랫 영입 “팀에 필요한 우타 거포…외야 전 포지션 가능”

    profile_image
    선심
    2025-06-05 11:30 1 0 0 0

    본문

    news-p.v1.20250605.f26c2ea6227b40d082bb40916577ad00_P1.jpg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키움이 부상으로 이탈한 루벤 카디네스(28)를 대신할 대체 외인을 영입했다.

    키움은 5일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스톤 개랫을 총액 3만 5000달러(약 47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개랫은 2014년 메이저리그(ML)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마이애미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2022시즌 애리조나 소속으로 ML에 데뷔했다. 2023시즌에는 워싱턴으로 이적해 89경기 동안 63안타 9홈런 40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멕시코리그 진출을 준비하던 중 키움의 제안에 한국행을 택했다.

    188cm, 91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녔다. 키움은 “개랫은 힘 있는 타격과 빠른 발을 겸비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ML 통산 118경기에서 14홈런, OPS 0.833을 기록했다. 2021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7도루에 성공, 준수한 주루 능력을 보여줬다.

    키움은 “개랫은 팀에 필요한 우타 거포형 타자로, 외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하다”며 “시원한 장타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랫은 오는 6일 입국해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카디네스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건 손상으로 약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