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우승 효과’…축구팬, FC온라인 ‘집합’→PC방 사용 시간 ‘대폭 상승’ [SS시선집중]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손흥민-이강인 ‘우승 효과’…축구팬, FC온라인 ‘집합’→PC방 사용 시간 ‘대폭 상승’ [SS시선집중]

    profile_image
    선심
    2025-06-02 18:04 6 0 0 0

    본문

    rcv.YNA.20250526.PEP20250526057301009_P1.jpg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3)과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의 유럽대항전 ‘우승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새벽잠을 설친 축구팬이 FC온라인으로 모였다. 덕분에 PC방 사용 시간이 대폭 상승했다.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발표한 5월 5주차(5월26일~6월1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온라인 PC방 사용 시간이 전주(5월19일~25일) 대비 6.8% 증가했다. PC방 점유율 5위 안에 든 게임 중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증가한 것은 FC온라인이 유일하다.

    rcv.YNA.20250601.PXI20250601010401009_P1.jpg

    최근 연이어 열린 유럽대항전 결승전에 한국 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의 소속팀이 출전했다. 이 점이 FC온라인 인기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지난 5월22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정상에 섰다. 손흥민 프로 커리어 첫 우승. 이강인의 PSG는 1일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news-p.v1.20250602.d5173cf2d5e447f1b745155ae0d8b5bd_P1.jpg

    한국 선수 소속팀의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축구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자연스럽게 FC온라인을 즐기는 이용자 역시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발맞춰 넥슨 역시 FC온라인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넥슨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당일인 1일부터 6일까지 ‘UCL 결승 기념 라이트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ews-p.v1.20250320.223bb888787e47308d6a4a8bf5e6585a_P1.jpg

    PC방에서 FC온라인 접속 시 ‘24UCL클래스 스페셜팩’, ‘UCL 결승 PC방 버닝 상자 열쇠’, ‘10강 PC방 강화 부스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25% 강화 부스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다. 실제로 지난 1일 FC온라인 PC방 점유율은 16.22%까지 치솟았다.

    더욱이 6일과 10일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10차전에 나선다. 이 두 경기에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 FC온라인 인기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