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명 中 26명 계약’ KBL FA 자율협상 종료…3일부러 2라운드 시작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52명 中 26명 계약’ KBL FA 자율협상 종료…3일부러 2라운드 시작

    profile_image
    선심
    2025-06-02 17:03 8 0 0 0

    본문

    news-p.v1.20250529.50a5ad4ef93b414baf8eef3d8285d9ab_P1.jpg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일 2025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을 마감했다.

    이날 정오까지 마감 기한이었던 자율협상 결과 FA 대상 선수 총 52명 중 26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안영준(서울 SK), 함지훈(울산 현대모비스) 등 총 8명은 원소속구단과 재계약 했고, 허훈(부산 KCC), 김선형(수원 KT) 등 총 18명은 새로운 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 김시래(원주 DB)와 전태영(부산 KCC)은 은퇴를 선언했다.

    자율협상에서 계약을 하지 못한 FA 선수 24명은 3일부터 5일 오후 12시까지 10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는다.

    news-p.v1.20250601.980d8aca48f44f8297ccfffaff1d39a1_P1.jpg

    단일 구단으로부터 영입 의향서를 받을 경우에는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복수 구단으로부터 받을 경우 FA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수 있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FA 선수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원소속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

    한편 보수 서열 30위 이내 선수 중 만 35세 미만인 FA 선수를 영입한 팀은 6일 오후 6시까지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해야한다.

    허훈을 영입한 KCC와 김낙현을 영입한 SK가 이에 해당하며, 두 선수의 전 소속팀인 KT와 한국가스공사는 8일 오후 6시까지 보상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