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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악의 성적 거둔 맨유, ‘황희찬 동료’ 울버햄턴 에이스 쿠냐 영입 “여름 이적시장 첫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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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02 09:33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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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의 동료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프턴과 쿠냐 영입에 합의했다. 우리의 여름 이적 시장 첫 성과”라고 쿠냐 영입을 발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맨유와 쿠냐의 계약 기간은 5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6250만 파운드(약 1162억원) 정도다.

    지난시즌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음에도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위에 머물렀고, 승점 42만 확보해 역대 최저 승점과 순위를 동시에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으나 토트넘(잉글랜드)에 0-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즌을 마친 맨유는 전력 보강에 나섰고, 쿠냐가 첫 번째로 영입된 자원이다. 쿠냐는 지난 2022~2023시즌 중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울버햄턴으로 이적해 황희찬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시즌엔 15골을 넣어 EPL 전체 득점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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