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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매력적인 선수다” 주축 선수 ‘이탈’에도 강철매직이 ‘함박웃음’ 지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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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31 12:38 1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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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정말 매력적인 선수다.”

    KT 안현민(22)이 연일 맹타를 휘두른다. 타율과 OPS 모두 리그 최정상급이다. 5월 월간 MVP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 이강철 감독(59)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이유다. 최근 KT 타선에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 빈자리마저 안현민이 채우고 있다.

    이 감독은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홈경기를 앞두고 “(안)현민이가 최근 타격감이 잠시 꺾이는 듯했지만, 다시 살아나더라. 기세가 무섭다”고 칭찬했다.

    이어 “치는 타구마다 전부 멀리 간다. 힘도 좋고, 발도 빠르다. 정말 매력적인 선수”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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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민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올랐다. 월간 9홈런을 때려냈다. ‘힘’이 엄청나다. 시즌 성적도 타율 0.337, OPS 1.117로 활약한다. 5월 월간 MVP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이유다.

    이 감독은 “MVP를 수상받고 갑자기 주춤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현민이 상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농담을 건넸다. 그만큼 꾸준한 활약을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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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최근 강백호와 황재균의 공백으로 중심 타선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안현민이 이 자리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감독도 “확실히 안현민이 타석에 서 있으니 너무 든든하다. 두 선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김상수(유격수)-안현민(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허경민(3루수)-배정대(중견수)-오윤석(2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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