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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이닝 1실점 QS’ 임찬규 앞세운 LG, 한화 2-1 제압→주중 3연전 ‘기선제압’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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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7 21:32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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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LG가 퀄리티스타트(QS)를 적은 임찬규(33) 활약에 힘입어 한화를 꺾고 주중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LG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전에서 2-1로 승리했다. 2연승이다.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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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투수 임찬규가 7이닝 5안타 2볼넷 7삼진 1실점으로 QS를 기록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26일. 임찬규는 한화를 상대로 데뷔 첫 완봉을 적었다. 그날 못지않은 호투다. 승리투수까지 챙겼다.

    뒤이어 나온 김진성도 1이닝을 무안타로 잘 막았다. 마무리투수로 등판한 박명근도 실점 없이 등판을 마치며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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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활약했다. 2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 5월 뜨거운 타격감을 보인 구본혁도 1회말 2-0을 만드는 귀중한 적시타를 때렸다. 오스틴 딘도 1안타 1볼넷으로 힘을 보탰다.

    1회말 2사. 오스틴이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문보경 타석 때 상대 포수 최재훈이 황준서 공을 잡지 못했다. 이때 오스틴이 2루로 들어갔다. 문보경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1-0이다.

    다음 타자 박동원이 볼넷을 골라내며 2사 1,2루 기회. 최근 감이 좋은 구본혁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외야 왼쪽으로 향하는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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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초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하주석을 잘 잡았다. 문현빈에게 2루타를 맞았다. 곧바로 노시환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2-1로 따라잡혔다. 거기까지였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LG가 2-1로 이겼다.

    한화에서는 선발투수 황준서가 1회 흔들린 후 안정을 찾고 5이닝 3안타 4볼넷 1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불펜투수를 다수 투입해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경기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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