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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패 끝→단독 2위’ 김경문 감독 “와이스, 선발 역할 완벽히 수행…야수들도 집중력 보여” [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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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35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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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한화가 롯데를 잡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중요한 3연전에서 출발이 좋다. 김경문(68)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롯데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갔다.

    좋은 흐름은 아니었다. 주중 3연전에서 NC를 만나 1승 후 2패 기록했다. 작게 보면 2위 싸움 상대, 크게 보면 3강을 구축한 롯데와 붙었다. 부담스러운 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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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을 잡았다. 4회까지 0-0으로 맞섰다. 5~7회 잇달아 점수를 내며 웃었다. 마운드 또한 단단했다. 결과는 2연패 탈출에 단독 2위다.

    선발 라이언 와이스는 8이닝 4안타(1홈런) 무사사구 11삼진 2실점 호투를 뽐내며 시즌 7승(2패)을 따냈다. 평균자책점도 3.67에서 3.38로 낮췄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르기는 했다. 선두타자 장두성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루. 여기서 한화 벤치가 움직였다. 김서현이 1이닝 2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단, 와이스 승계주자 1실점 기록했고, 와이스 최종 실점이 2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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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서는 최인호가 결승 밀어내기 볼넷에 땅볼 타점을 생산했다. 안타 없이 2타점. 하주석은 동점 적시타 포함 2안타 1타점 기록했다. 에스테반 플로리얼도 2안타 경기다. 노시환은 상대 허를 찌르는 주루 플레이로 점수를 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어려운 첫 경기에서 와이스가 간이니 던지며 선발투수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줬다. 야수들도 찬스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득점을 만들었다. 경기를 리드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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