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 추억” 키움, 25일 KT전 걸그룹 ‘키키’ 멤버 키야 시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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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키움이 25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키키(KiiiKiii)’ 멤버 키야를 선정했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키키’는 지난 2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3월24일 EP1집 데뷔앨범 ‘UNCUT GEM’을 발표 후, 4월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첫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시구를 맡은 키야는 “정말 하고 싶었던 시구를 키움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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