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야 ‘천군만마’ 돌아온다! 허경민, 23일 키움전 1군 복귀 “수비는 아직…우선 대타로 나설 것” [SS수원in]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KT 내야 ‘천군만마’ 돌아온다! 허경민, 23일 키움전 1군 복귀 “수비는 아직…우선 대타로 나설 것” [SS수원in]

    profile_image
    선심
    5시간 24분전 3 0 0 0

    본문

    news-p.v1.20250326.929fcd7003f445119f33af6f51ba2173_P1.jpg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KT 내야에 반가운 전력이 돌아온다. 허경민(35)이 복귀한다. 부상으로 이탈한 지 24일 만이다. 100% 몸 상태는 아니다. 이강철(59) 감독은 우선 대타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를 앞두고 “허경민이 23일 고척 원정부터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라며 “1군 동행은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허경민은 지난 4월28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탈 전까지 타율 0.301, OPS 0.721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다. 2군에서 재활과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다시 돌아온다.

    news-p.v1.20250409.4b6170a23d654a0c9dc826de6ff55bd2_P1.jpg

    수비는 아직 조심스럽다. 이 감독은 “수비 시 좌우 움직임에 다소 불편함이 남아 있다”며 “무리를 줄 생각은 없다. 우선 대타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경민이 돌아오면서 내야 구성도 변화를 맞는다. 그동안 3루수 자리는 황재균이 맡았다. 황재균은 5월, 타율 0.352 OPS 0.828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감독은 “허경민이 3루수를 맡고, 황재균은 1루수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KT는 황재균(3루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우익수)-장성우(포수)-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김상수(2루수)-배정대(중견수)-문상철(1루수)-권동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외국인 우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