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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5종 중등부 별들의 대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남도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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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40분전 1 0 0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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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근대5종 유망주들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중등부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경기는 경남체육고등학교와 진주학생수영장에서 열리며, 전국 14개 시도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근대5종 중등부 경기는 이틀간 진행된다. 24일에는 개인전과 단체전, 25일에는 계주(릴레이)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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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체전 근대5종 경기는 중등부 특성에 맞춰 수영과 레이저런(사격+육상)으로 구성된 근대3종 방식으로 치러진다.

    3가지 종목을 소화하며 체력은 물론, 집중력과 전략적 판단력까지 요구되는 종합적인 경기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선수들에게 중요한 무대 중 하나로 평가되며,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유망주들이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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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선수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남자부에서는 김동원(경북)이 2025시즌 제44회 전국선수권대회와 제27회 학생연맹회장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신현규(제주)는 두 대회 모두 입상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입증했고, 최성운(강원)은 2학년 선수임에도 제27회 학생연맹회장배에서 3위에 올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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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에서는 이루리(광주)가 2024년 소년체전 3관왕 및 MVP 수상자라는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서울)은 2025 선수권대회 우승자, 장서윤(서울)은 학생연맹대회 우승자로 각자의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미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한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고되면서, 고른 전력과 다양한 전략이 승부의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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