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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라도 QS 호투+류지혁·디아즈 2타점씩’ 삼성, 5월 첫 연승+52일 만에 ‘원정 위닝’…키움 ‘3연패’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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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26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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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삼성이 키움을 연이틀 제압했다. 3연패 후 2연승이다. 오랜만에 연승을 일궜다. 위닝시리즈도 일찌감치 확정했다. 확실히 분위기를 바꿨다. 키움은 3연패 늪이다. 팽팽한 경기를 치렀는데, 결과가 계속 아쉽다.

    삼성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와 집중력을 보인 타선의 힘을 통해 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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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접전 끝에 6-3으로 이겼다. 연장 11회 다득점에 성공하며 웃었다. 이날은 선취점을 냈고, 추격 당한 후 도망가는 점수도 계속 뽑았다. 초반 팽팽했을 뿐, 결과는 완승이다.

    이로써 삼성은 5월 들어 첫 번째 연승을 달렸다. 3월28~30일 잠실 두산전(2승1패) 이후 52일 만에 원정 위닝도 달성했다. 집만 떠나면 약해졌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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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후라도는 6이닝 5안타 1볼넷 4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4승(4패)이다. 평균자책점도 2.47에서 2.39로 낮췄다. 5회말 28개 던진 부분이 아쉽다. 아니라면 더 긴 이닝 소화도 가능했다.

    불펜도 비교적 깔끔했다. 7회 김재윤이 올라와 1이닝 2삼진 무실점으로 막았고, 8회 백정현이 1이닝 2안타 1삼진 무실점이다. 9회 김태훈이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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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서는 류지혁이 선제 결승 적시타를 치며 1안타 2타점이다. 자신의 통산 10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르윈 디아즈도 달아나는 적시타를 두 차례 만들며 2안타 2타점 올렸다.

    중견수로 복귀한 김지찬은 2안타 1볼넷 3득점 올렸다. 김성윤도 희생번트 2회, 적시 3루타 등으로 1안타 1타점 1득점 기록했다. 이재현도 희생플라이 1타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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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김지찬 볼넷, 김성윤 투수 희생번트, 구자욱 볼넷, 디아즈 1루 땅볼로 2사 2,3루가 됐다. 류지혁이 중전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0이 됐다.

    5회말 1사 1,3루 위기에서 송성문에게 1루수 앞 내야안타를 맞아 2-1로 쫓겼다. 그러나 6회초 김지찬 좌전 안타, 김성윤 포수 희생번트 등으로 2사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3-1로 간격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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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초 더 달아났다. 김지찬이 우전 안타로 나갔고, 김성윤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쳤다. 4-1이 됐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디아즈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5-1로 앞섰다.

    9회초 양도근 볼넷, 김영웅 좌중간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맞이했다. 이재현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6-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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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은 선발 하영민이 7이닝 4안타 3볼넷 6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를 선보였다. 그러나 패전이다. 시즌 6패(4승)이다. 5월 들어 네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타선에서는 송성문이 3안타 1타점 기록했고, 루벤 카디네스가 2안타 경기다. 다른 쪽이 침묵하니 경기가 어렵다. 결과적으로 1회와 8회 득점권 기회를 날린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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