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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유한나·이은혜-김나영 조,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복식 동반 8강…‘맏언니’ 서효원은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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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38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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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여자 복식 2개조가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21일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16강에서 독일의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샨(독일) 조를 3-1(11-8 11-3 4-11 11-6)로 꺾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8강에서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일본) 조와 마테야 헌터-레아 라코바츠(크로아티아) 조의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유빈은 전지희가 은퇴한 뒤 새로운 복식 파트너를 찾았고, 유한나와 한 조를 이뤘다. 주니어 대표 시절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세계선수권에서도 순항 중이다. 특히 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한국거래소)와 조를 이뤄 8강에 올라 있고, 여자 단식도 32강에 진출한 상태다.

    또 다른 여자 복식 조인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대만의 정이징-리유준 조를 3-1(12-10 11-8 9-11 11-5)로 돌려세워 8강행 티켓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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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64강에서 이란 신예 벤야민 파라지를 4-0(11-4 11-8 11-7 15-13)으로 꺾었고, 32강에서는 벨기에 아드리엔 라센포세를 4-1(11-7 5-11 11-5 13-11 11-9)로 제압했다.

    반면 여자단식 32강에 오른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과 박가현(대한항공)은 16강 길목에서 멈춰 섰다. 서효원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는다. 남자 단식에서도 오준성(무소속)이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게 패해 16강 진출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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