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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현, 257일 만에 ‘선발승’→강철매직도 만족 “승리의 발판 마련했다”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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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50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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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KT 선발 조이현(30)의 호투를 펼쳤다. 지난해 9월5일 사직 롯데전 이후 257일 만에 값진 선발승을 거뒀다. 이강철(59) 감독도 “좋은 투구를 펼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KT는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조이현은 5.1이닝 5안타 3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조이현이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좋은 투구를 펼쳤다.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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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1회말 상대 폭투로 선취점을 얻은 뒤, 이어진 1,3루 찬스에서 강백호의 중전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 감독은 “1회말 찬스에서 강백호의 타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고 평했다.

    5회말에는 장성우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강백호의 적시타 2루타로 승리에 쐐기를 가했다. 이 감독은 “장성우가 승기를 가져왔다”며 “중요한 순간마다 타점을 기록한 강백호의 활약 역시 칭찬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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