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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윤성빈 ‘시즌 첫 등판’…김태형 감독 “어떻게 던질지 기대가 크다”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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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사직=강윤식 기자] “윤성빈이 어떻게 던질지 기대가 크다.”

    롯데가 1위 경쟁 중인 LG와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시리즈 첫날 선발투수는 ‘아픈 손가락’ 윤성빈(26)이다. 지난해 7월 이후 첫 1군 선발 등판이다. 사령탑도 기대감을 보였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앞서 장두성(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전민재(유격수)-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유강남(포수)-손호영(3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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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눈에 띄는 건 윤성빈이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 6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2.11을 적었다. 활약을 인정받았다. 1군으로 콜업돼 LG를 상대한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김태형 감독은 “(윤)성빈이가 어떻게 던질지 감독인 나로서도 기대가 많이 크다”고 말했다.

    올시즌 롯데는 선발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터커 데이비슨, 박세웅 말고는 ‘믿을맨’이 없다.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는 팀을 떠났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로테이션에 들어올 때까지 공백이 있다. 여기에 윤성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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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결과에 따라 향후 꾸준히 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 김 감독은 “오늘 결과를 일단 보겠다. 점수를 주고 안 주고를 떠나서 마운드에서 타자에게 승부하러 들어가는지를 보려고 한다. 볼이 많아지면 힘들다”고 설명했다.

    정해진 투구수도 없다. 김 감독은 “투구수는 상황 봐서 결정한다. 상황 봐서 끊든지 더 가든지 결정한다. 포인트는 볼넷”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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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군에서 좋은 경기력 덕분일까. 윤성빈의 자신감은 넘친다. 볼넷을 주더라도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을 수 있다고 한다.

    김 감독은 “볼넷을 줘도 삼진을 잡을 수 있으면 볼넷 주기 전에 삼진을 잡아야 좋지”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거다. 그런 자신감은 좋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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