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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유한나,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16강…임종훈-안재현은 남자 복식 32강서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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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7시간 47분전 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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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0일(한국시간) 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여자 복식 32강에서 조지나 포타(헝가리)-사라 드 누트(룩셈부르크)를 3-0(11-3 11-7 11-4)으로 제압했다. 16강에서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샨(독일) 조와 만난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전지희가 은퇴한 뒤 새롭게 꾸려진 여자 복식 조다. 그럼에도 세계 선수권에서 무난하게 16강 무대까지 밟게 됐다.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타티아나 쿠쿨코바(슬로바키아)-나탈리아 바조르(폴란드) 조를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남자 복식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는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모하메드 알베이알리-유세프 압둘라지즈(이집트) 조에 0-3(10-12 10-12 8-11)으로 덜미를 잡혀 32강에서 탈락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았으나 32강에서 일격을 당해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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