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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펜스 ‘부상악몽’ 지운 슈퍼캐치…무안타 씻은 수비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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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4시간 48분전 9 0 0 0

    본문

    펜스 두려움 없던 이정후, 타격 침묵 아쉬움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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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행진을 멈췄다. 하지만 야수로서의 존재감은 여전히 빛났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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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미네소타전부터 이어진 5경기 연속 안타 기록도 이날 멈춰섰다.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82(177타수 50안타)로 내려갔고, OPS도 0.800으로 소폭 하락했다.

    타석에서는 침묵했지만, 수비에선 날았다. 1회초 1사 후 브렌트 루커의 큼지막한 타구를 외야 펜스 앞에서 점프 캐치로 걷어내며 실점을 막았다.

    지난해 펜스 다이빙 수비 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었던 아픈 기억을 깨끗하게 지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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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는 0-0 팽팽한 균형을 연장 10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 깨며 1-0 승리를 거뒀다. 2사 만루에서 윌머 플로레스가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끝내기 득점을 만들었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리그 순위 경쟁에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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