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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다’ 김혜성 ML ‘데뷔 첫’ 3안타 5출루→타율 0.429…다저스 19-2 승리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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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42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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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이 펄펄 날았다. 메이저리그(ML)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장식했다. 시즌 타율은 4할대로 대폭 상승했다.

    김혜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오클랜드와 홈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3안타 2타점 4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100% 출루다. 시즌 타율은 0.429(종전 0.360)로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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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2회말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무키 베츠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베츠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수확했다.

    두 번째 타석인 3회말 1사 1,2루에선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오타니 쇼헤이의 좌월 스리런 홈런 때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번에도 후속 오타니의 투런포로 홈을 밟았다.

    6회말에도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번엔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진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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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말 마지막 타석, 방망이가 식을 줄 몰랐다. 무사 1,2루에서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미겔 로하스의 우전 안타로 3루에 안착했다. 이후 맥스 먼시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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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다저스는 19-2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는 5타수 2안타(2홈런) 6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에 가장 크게 이바지했다.

    2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29승15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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