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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6G 만에 홈런포 쾅! 멀티히트+3타점 ‘맹활약’…SF, 마침내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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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42분전 3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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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쐐기 홈런포를 작렬했다. 지난 7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6경기 만에 그린 아치다. 3연속 경기 안타 행진도 이어간다. 타석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팀도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와 홈경기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종전 0.285)로 소폭 상승했다.

    첫 타석에선 주춤했다. 1회말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파트와 풀 카운트 승부 끝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파트의 2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통타했다. 중전 안타를 장식했다. 후속타 불발로 아쉽게 득점까진 연결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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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말 파울팁 삼진, 7회말 좌익수 직선타 물러나며 주춤했다.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7-4로 앞선 8회말 2사 1,2루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이정후는 애리조나 왼손 불펜 조 맨티폴리의 4구째 몸쪽 커브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정후의 시즌 4호포. 팀 승리에 쐐기를 가한 홈런이다.

    한편 이정후의 홈런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10-6으로 이겼다. 선발로 나선 로비 레이도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QS)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기나긴 4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25승1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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