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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 준비 로드맵 나왔다, 9월 A매치 상대 미국-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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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7시간 20분전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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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2026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9월 미국, 멕시코를 상대로 현주소를 점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9월 A매치 기간 미국,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미국과는 한국시간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맞대결한다. 멕시코와는 9일 경기를 치르고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미정이다.

    대표팀이 해외 원정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시절인 2023년 9월 영국에서 웨일즈,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 뒤 2년 만의 일이다.

    미국과 멕시코는 북중미의 강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보면 미국이 16위, 멕시코가 17위로 23위의 한국보다 높다. 홍명보호에는 좋은 테스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 전적을 보면 미국과는 5승3무3패, 멕시코와는 4승2무8패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다음 해 월드컵이 북중미 대륙에서 열리는 만큼 현지 적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6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치른다. B조에서 속한 한국은 4승4무 승점 16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요르단(13점), 3위 이라크(12점)에 앞서 본선행 확정이 유력하다. 실망스러운 성적이긴 하지만 일단 이변 없이 북중미행 티켓을 따낼 전망이다.

    예선 일정을 마치면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본선 준비에 돌입하는데 당장 9월 2연전을 통해 제대로 된 점검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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