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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디아-이지영 ‘복귀 임박’→이숭용 감독 “6월 초면 완전체 가능할 듯”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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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44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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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문학=강윤식 기자] “6월 초에는 완전체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34)와 이지영(39)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중위권 싸움 중인 SSG에게는 큰 힘이다. 이숭용 감독도 ‘완전체’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에 앞서 “에레디아는 5월말부터는 2군 경기에 투입할 것 같다. 이지영도 많이 좋아져서 5월 안에는 들어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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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디아는 4월10일 삼성전 이후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우측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으로 1차 시술을 받았다. 이후 감염이 심해졌다. 추가 정밀검사와 재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지영은 20일 경기 후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3~4주 동안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결국 전력에서 이탈해 재활에 매진했다.

    SSG에게는 날벼락이다. 올시즌 팀 타율 0.235로 10개 팀 중 9위다. 지독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다. 지난해 ‘타격왕’ 에레디아와 베테랑 포수 이지영 공백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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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계획대로 몸 상태를 회복하고 있다. 5월 말부터는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도 중요한 시점에 돌아오는 핵심 전력들에 ‘함박웃음’이다. ‘완전체’를 얘기한다.

    이 감독은 “에레디아, 이지영을 포함해 아픈 선수들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을 때, 6월초에는 완전체로 가지 않을까 기대 중”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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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전력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버텨야 한다. SSG는 이날 경기에서 7연승의 NC를 맞아 3연승에 도전한다. NC와는 반 경기 차이로 순위 경쟁 중이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다.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우익수)-라이언 맥브룸(1루수)-최준우(좌익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안상현(3루수) 라인업으로 NC를 상대한다. 선발투수는 문승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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