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 사이클대회,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륜훈련원에서 열려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 사이클대회,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륜훈련원에서 열려

    profile_image
    선심
    9시간 45분전 10 0 0 0

    본문

    news-p.v1.20250513.cb72db3cee3e4baa91241a638e272348_P1.jpg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에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 사이클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사이클 꿈나무들의 육성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김경준 영주시 체육회장, 박종진 영주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 총 101개 팀 463명의 선수가 참가해 19개 종목(기록 11종목, 순위 8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사이클 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신인 선발을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7회째인 이 대회는 신인선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탄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클대회다.

    한편 12일 열린 개회식에서 하형주 이사장은 대한사이클연맹에 사이클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이클 꿈나무(소외계층), 우수선수 훈련 장비 지원, 사이클팀 창단학교 지원 등 사이클 저변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하형주 이사장은 개회식에서 “본 대회는 유망주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이끌며 국내 사이클의 미래를 개척해 왔다. 사이클은 전 세계적인 인기종목이고, 우리나라 국민 1,300만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인 만큼, 사이클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