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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 이예원, ‘타이틀 방어+다승’ 다 잡았다…브리지스톤골프 ‘우승 기념’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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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43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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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올해도 ‘대세’ 기운을 이어간다. 이예원(22·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까지 ‘1위’를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첫 다승(2승)을 완성했다.

    팀 브리지스톤 이예원은 11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65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 2위 홍정민(12언더파 204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정말 대회 2연패를 하고 싶었는데 이루게 돼 행복하다. 좋아하는 코스라서 나 자신을 믿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며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을 믿고 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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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예원의 이번 우승은 지난해 우승과 평행이론으로 눈길을 끈다. 대회 2연패, 시즌 2승에 첫 다승자, 그리고 브리지스톤골프 전직원의 갤러리 응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등 지난해와 비슷한 상황이 펼쳐진 것.

    지난 11~12일 이틀간 갤러리 응원을 간 석교상사 관계자는 “이예원 프로의 감동적인 첫 타이틀 방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 우리 응원이 이예원 프로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마음 졸이며 경기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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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이예원은 ‘3승’을 수확하며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 올해도 기세가 매섭다. 지난달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KLPGA투어 6개 대회 만에 ‘시즌 2승’을 수확했다. 아직 20개가 넘는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3승’ 이상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

    이예원 역시 “기회가 왔을 때 다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골프는 우승을 기념해 이예원 프로의 ‘아이언 실제 사용담’ 인터뷰가 담긴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SNS에서 우승 기념 낱말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명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의 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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