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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깝다 2루타! 김혜성 2G 연속 안타…다저스는 8-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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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38분전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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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LA다저스 김혜성(26)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2루타를 노렸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 그래도 팀은 8-1 대승을 챙겼다.

    김혜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전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올렸다. 김혜성 안타와 함께 다저스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전날 안타를 치며 활약했다. 이날도 안타를 추가했다. 2루타도 가능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으로 세이프가 아웃으로 바뀌었다. 김혜성 시즌 타율은 0.318로 소폭 상승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6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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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초 1사 2루 첫 번째 타석을 맞았다. 볼카운트 1-2에서 상대 선발투수 잭 갤런의 시속 152㎞ 속구가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날카롭게 걸쳤다. 김혜성 방망이가 나가다가 멈췄다. 삼진 아웃.

    4회초 두 번째 타석. 몸쪽 높게 제구된 시속 150㎞의 공을 잘 노렸다. 잘 맞췄으나,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무사 1루. 김혜성이 마침내 안타를 기록했다. 시속 127㎞ 커브를 제대로 걷어 올렸다. 중견수 옆에 떨어졌다. 1루 주자 마이클 콘포토는 3루까지 갔다. 김혜성은 2루에서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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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다. 거의 동시에 태그가 이뤄진 듯 보였다. 판정이 번복됐다. 2루타는 날아갔다. 그래도 의미 있는 진루타. 김혜성은 8회초 대타 미겔 로하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는 8-1로 애리조나를 크게 이겼다. 프레디 프리먼이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무키 베츠는 3안타 경기. 오타니 쇼헤이도 멀티 히트를 적었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 3안타 2볼넷 4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 나온 잭 드라이어, 밴 캐스패리우스, 태너 스캇, 맷 사우어가 1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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