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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리그 6호 도움+홍현석 추가골 기점에도…마인츠, 고대하던 UCL 진출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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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11 08:30 12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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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재성의 리그 6호 도움에도 마인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는 실패했다.

    마인츠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보훔과 33라운드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7경기 무승(4무 3패)을 끊어낸 마인츠는 6위(승점 51)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다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도전하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에는 실패했다. 4위 프라이부르크(승점 55)도 33라운드에서 승리하며 격차는 4점으로 유지됐다. 마인츠가 레버쿠젠과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4위 진입하지 못한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8분 필리프 음베네의 결승골을 도우며 리그 6호이자 시즌 7호 도움을 올렸다. 이재성은 이미 리그 7골6도움으로, 독일 무대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이재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8분 음베네의 득점을 도왔다. 이재성은 후반 15분 홍현석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홍현석 또한 후반 28분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세 번째 득점에 기점 구실을 해냈다. 마인츠는 후반 40분 한 골을 내줬으나 승리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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