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멀티히트+1홈런 2타점 ‘폭발’…올시즌 ML 첫 ‘10-10’ 주인공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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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멀티히트+1홈런 2타점 ‘폭발’…올시즌 ML 첫 ‘10-10’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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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6시간 39분전 8 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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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올시즌 메이저리그(ML) 첫 10-10 달성 주인공이 됐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 마이애미와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직전 경기까지 9홈런 10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홈런으로 오타니는 올시즌 ML에서 가장 먼저 10홈런-10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시즌 타율은 0.296(종전 0.292)으로 소폭 상승했다.

    경기 초반엔 침묵했다. 오타니는 상대 선발 칼 콴트릴에 1회초와 3회초, 두 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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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로 끌려가던 6회초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바뀐 투수 앤서니 밴더의 초구 가운데로 몰린 시속 86마일(약 138㎞)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MLB닷컴에 따르면 해당 홈런의 비거리는 403피트(123m)에 달했다.

    3-4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1루에선 우익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그사이 1루 주자였던 김혜성이 홈을 파고들어, 타점까지 기록했다. 마지막 9회초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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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다저스는 10회말 무사 만루에서 마이애미 헤수스 산체스에 중전 안타를 얻어맞아, 마이애미에 4-5로 아쉬운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의 ‘코리안 빅리거’ 김혜성은 이날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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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1

    춘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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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춘
    15시간 11분전
    올해도 50-50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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