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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독일 무대 ‘우승’ 도전…어린이날 ‘연휴’ 주목해야 할 유럽파는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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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어린이날 ‘연휴’에도 코리언 빅리거는 바쁘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재의 소속팀 뮌헨은 3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한다. 뮌헨은 승점 75로 선두에 올라와 있다. 2위 레버쿠젠(승점 67)과 격차는 8점이다.

    두 팀 모두 잔여 3경기를 남겨뒀다. 뮌헨이 라이프치히를 꺾으면 조기 우승에 성공한다. 또 지난시즌 레버쿠젠에 내준 우승 트로피를 되찾는다.

    김민재도 유럽 무대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뛰던 지난 2022~2023시즌에 유럽 진출 이후 첫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이번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 거듭났다. 수비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의 부상 속에 뒷문을 책임지다시피 했다. 독일 현지에서 비판 여론도 존재했지만, 팀 내 입지가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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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분데스리거 이재성(마인츠)은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자 한다. 4위를 줄곧 지킨 마인츠는 어느덧 7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최근 6경기 무승(3무3패) 부진이다.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프라이부르크(승점 51)와 격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뒤집을 여지는 남아 있지만, 경쟁팀 결과도 살펴야 한다. 마인츠는 5일 오전 2시30분 3위에 자리한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한다. 프랑크푸르트도 3위를 수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잉글랜드)과 UCL 4강 1차전에 결장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3일 밤 12시 스트라스부르와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 맞대결을 준비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1 우승을 확정했지만 이강인은 예열이 필요하다. 오는 8일엔 아스널과 UCL 2차전이 예정돼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황희찬(울버햄턴)이 복귀전을 노린다. 황희찬은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온전한 시즌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레스터시티와 EPL 34라운드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됐으나 결장했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리는 울버햄턴은 3일 오전 4시 맨체스터 시티와 만난다. 황희찬이 모처럼 그라운드를 밟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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