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조화 돋보이는 김포팀, 경륜 최고의 명문 팀으로 정점을 찍을 것!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신구 조화 돋보이는 김포팀, 경륜 최고의 명문 팀으로 정점을 찍을 것!

    profile_image
    선심
    7시간 21분전 6 0 0 0

    본문

    news-p.v1.20250429.d85e1fe02a0646a4a40a9d5e7fbe2d9a_P1.jpg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김포팀은 경륜 최고의 명문 팀으로 정점을 찍을 것.”.

    경륜계에서 김포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신구 조화가 돋보이며 명문 팀, 인기 팀으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포팀은 오랜 기간 경륜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무후무한 그랑프리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20기, SS)이 이끄는 김포팀은 탄탄한 자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경륜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포팀은 소속 선수들의 면모부터 돋보인다. 총 28명의 김포팀 소속 선수 중 절반인 14명이 특선급 선수이며, 현재 우수급 강자로 분류되는 최동현(20기, A1), 김민호(25기, A1), 한탁희(25기, A1)를 비롯해 훈련원 29기 수석 박건수(29기, A1)는 지금과 같은 기량을 유지한다면, 오는 6월 말 등급 심사에서 특선급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특선급이 팀 구성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팀은 임채빈(25기, SS)이 속한 수성팀(26명 중 14명)이 유일한데 이런 기세라면 김포팀이 하반기 특선급 최다인원을 배출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news-p.v1.20250429.e02428c0031b4b70a8994500fe43813e_P1.png

    이런 김포팀이 더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끊임없이 주목받을 만한 선수를 계속 배출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김우겸(27기, S1)과 공태민(24기, S1)이 김포팀의 상승을 견인했다면, 최근에는 김태범(25기, S1)까지 급부상하고 있다.

    김우겸은 지난해 전체성적순위 2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는 16회차 기준으로 성적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news-p.v1.20250429.904f0c3ab2fe463e85780fe65e7842f3_P1.png

    김태범의 성적은 더욱 놀랍다. 김태범은 지난해 전체성적순위 36위(승률 9%, 연대율 34%)로 마감한 평범한 특선급 선수였다. 하지만 올해 성적은 16회차 기준 16위로 무려 20계단이나 올랐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입상 전법의 대부분이 한 바퀴 이상 대열을 끌며 자력에 의한 선행 전법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당장 수성팀 나아가 경륜 전체의 대표적 돌격대장 임유섭(27기, S1)에도 밀리지 않을 기세다.

    news-p.v1.20250429.ca364e41a7d44ae782ef3d54f36a8158_P1.png

    한편 김포팀의 위력은 젊은 선수들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우수급으로 강급되었던 유태복(17기, S3)은 9경기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는데, 특별승급을 거머쥔 마지막 경주가 지난 2월 23일 열린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 우수급 결승전이었다. 원준오(28기, A1, 동서울), 김준철(28기, A1, 청주) 등 젊은 선수들을 물리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이를 지켜본 많은 이들이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보냈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김포팀은 특정 훈련방식이나 전법을 고수하기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훈련을 한다. 한계에 봉착한 듯 보이는 선수들이 다시 재기에 성공한 모습들을 여러 차례 보여온 김포팀은 경륜 최고의 인기 팀, 명문 팀으로 정점을 찍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