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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향한 ‘러브콜’ 본격화…프리미어리그, 다음 무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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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38분전 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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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명문 구단, 김민재 영입 추진…이적료 766억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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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여름 이적시장의 중심에 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김민재를 차기 시즌 핵심 자원으로 점찍고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한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약 766억원(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하며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

    해당 구단은 다음 시즌 수비진 강화가 절실한 상황으로, 경험과 멘털을 모두 갖춘 김민재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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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보도에서는 EPL 명문 구단이 김민재를 주목하고 있으며, 선수 역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민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둥지를 틀 경우, 세리에A(나폴리), 분데스리가(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EPL까지 정복하는 한국인 최초의 대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열린다.

    문제는 뮌헨과의 계약 조건이다. 김민재는 여전히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구단은 약 819억 원(5000만 유로) 수준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계약 기간도 남아 있어 무조건적인 이적은 쉽지 않다.

    하지만 뮌헨 측이 이번 여름 이적 제안은 열어두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빠르게 변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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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재정적인 제약이 적은 사우디 구단들은 오히려 김민재의 고액 연봉을 부담 없이 수용할 수 있어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남은 경기에서 우승 확정을 노리고 있어, 김민재의 활약은 시즌 마무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올수록 김민재를 둘러싼 러브콜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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