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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막히는 수비+침착한 운영’→DNF ‘코르소’ 배재성, FSL 16강 합류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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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4시간 6분전 1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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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DN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이 숨 막히는 수비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16강에 합류했다.

    배재성이 28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스프링 C조 최종전에서 젠지e스포츠 ‘릴라’ 박세영을 2-0으로 이겼다.

    차분한 경기 운영이 빛났다. 템포를 늦추는 스타일로 경기를 본인 위주로 풀었다. 깔끔한 2-0 승리로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배재성은 맨체스터 시티와 포르투갈을 조합해 스쿼드를 짰다. 박세영은 밀라노FC(AC밀란)에 아이콘 더 모먼트 토레스를 중심으로 스페인을 얹었다.

    배재성은 1세트 완벽히 경기를 장악했다. 본인 템포로 경기를 주도했다. 무리한 슛을 하기보다는 점유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박세영을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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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에 골을 넣지 못했다. 급해지지 않았다. 후반전에 마침내 리드를 잡았다.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야야 투레로 중거리 슛에 성공했다. 이후 별다른 위기 없이 1-0 점수를 지켰다. 첫 번째 세트 주인공이 됐다.

    2세트는 이르게 첫 골을 뽑았다. 상대 빌드업을 끊고 슛 기회를 만들었다. 박스 정면에서 칸셀루로 벼락같은 슛을 때렸다. 1-0을 만들었다.

    박세영 마음이 급해졌다. 그럴수록 배재성은 더욱 여유를 찾았다. 상대 압박 수비에 침착히 대응했다. 크로스를 올렸고 헤더 득점을 터트리며 2-0으로 달아났다.

    전반을 마치기 전 한 골을 허용했다. 한 골 차이로 따라잡혔지만, 여유를 잃지 않았다. 플레이스타일 변화 없이 박세영을 압박했다.

    후반전에는 수비에 더욱 힘썼다. 박세영의 공세를 버텨냈다.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켰다.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6강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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