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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삼성과 ‘주중 3연전’ 맞아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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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17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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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SSG가 오는 29일과 5월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경기에 배우 조준영과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차례로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29일엔 배우 조준영이 생애 첫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조준영은 “SSG의 승리 기원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떨린다. 부족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데뷔한 조준영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현재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차지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티빙·헤븐리 방영 드라마 ‘2반 이희수’에선 주찬영 역을, KBS Joy 드라마 ‘디어 엠(Dear. M)’에선 반이담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5월1일엔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멤버 효진, 승준, 와이엇이 각각 시구, 시타, 시포를 맡아 팬들과 함께 승리를 기원한다. 온앤오프는 “첫 시구, 시타, 시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날 꼭 승리해 많은 분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The Stranger’로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오는 5월31일과 6월1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5 ONF CONCERT THE MAP: STRANGER’S PATH’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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