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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쳤다’ 이정후, TEX전 1안타→3G 연속 안타…SF는 0-2 패배, NL 서부 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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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또 안타를 때렸다.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아쉽게 패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텍사스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는 실패했다. 그러나 안타는 사흘 연속으로 계속 때렸다.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30으로 조금 떨어졌다. 3홈런 11타점 22득점 11볼넷, 출루율 0.393, 장타율 0.570, OPS 0.963이다. 여전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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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네이선 이볼디를 맞이했다. 초구 볼을 골랐고, 2구째 시속 94.6마일(약 152.2㎞) 속구를 받아쳤다. 우전 안타다. 다음 맷 채프먼이 2루 땅볼에 그치면서 진루는 없었다.

    3회말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6회말에는 루킹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9회말 마지막 타석은 다시 헛스윙 삼진이다. 출발은 괜찮았으나 이후 아쉬움이 남는다.

    경기도 샌프란시스코가 0-2로 패했다. 3회초와 6회초 1점씩 줬다. 타선이 침묵하니 경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는 계속 2위를 유지했다. 이날 1위 샌디에이고, 2위 샌프란시스코, 3위 LA 다저스가 다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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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6이닝 5안타 1볼넷 5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펼쳤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째다. 아직 첫 승이 없다. 타선에서는 이정후 외에 윌리 아다메스, 윌머 플로레스,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1안타씩 쳤다.

    텍사스는 선발 이볼디가 6이닝 3안타 1볼넷 7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2승2패다. 불펜 역시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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