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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조 호투로 이겼다” 염경엽 감독 ‘호평’…타선에서는 홍창기-문성주 ‘콕’ 찍어 칭찬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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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3분전 1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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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LG가 KIA와 원정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으나 막판에 웃었다. 염경엽(5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잘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LG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8회초 상대 실책으로 결승점을 내면서 6-5로 이겼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다. KIA와 LG가 돌아가며 기세를 올렸다. 5-5 동점에서 8회초 승부가 갈렸다. KIA에서 결정적인 실책이 나왔고, LG가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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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손주영은 아쉽다. 3.2이닝 7안타 3볼넷 7삼진 5실점(3자책)이다. 뒤진 상황에서 내려갔으나, 타선이 동점을 만들며 승패 없음이 됐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조기 강판이다. 직전 19일 문학 SSG전은 날씨 때문에 3이닝에 그치기는 했다. 대신 13일 잠실 두산전과 이날은 ‘못 던져서’ 일찍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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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불펜이 있었다. 김강률(0.2이닝)-김진성(1.2이닝)-김영우(1이닝)-박명근(1이닝)-장현식(1이닝)이 올라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김영우가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장현식은 친정 상대로 세이브다. 시즌 4세이브.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이 볼넷이 많아 힘든 경기를 치렀다. 우리 승리조 투수들이 각자 맡은 이닝을 잘 책임져줬다. 좋은 피칭을 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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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망이 쪽이다. 장단 9안타 터졌고, 볼넷 8개 골랐다. 문보경이 2안타 2타점 2득점, 박동원이 2안타 1타점이다. 홍창기는 결승 득점을 만드는 등 2안타 1타점 1득점 기록했다. 오랜만에 멀티히트도 일궜다. 문성주도 대타로 나서 1안타 1타점이다.

    염 감독은 “6회에 홍창기와 문성주가 동점을 만들어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신민재도 비록 타점은 없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안타를 쳐줬다. 최근 안 맞아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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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선참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이 하나로 뭉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선수단 전체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 쌀쌀한 날씨에도 원정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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