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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매치+김도영 복귀+불금’ KIA, 25일 LG전 2만500석 매진 ‘시즌 5호’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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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7시간 3분전 1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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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전국구 인기팀 KIA와 LG가 만났다. 게다가 주말이다. ‘슈퍼스타’ 김도영(22) 복귀라는 초대형 호재까지 겹쳤다. 챔피언스 필드가 가득 찼다.

    LG와 KIA는 25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 KBO리그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LG가 손주영을, KIA가 양현종을 선발로 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야구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무수히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했다.

    일단 이날이 금요일이다. ‘불금’을 즐기기 야구장만큼 좋은 곳은 없는 법이다. 다음이 매치업이다. 현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LG가 광주로 왔다.

    KIA도 시즌 초반 주춤하기는 하지만, 이대로 끝날 것이라 생각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디펜딩 챔피언’ 저력이 있다. 강호와 강호가 만났으니 뜨거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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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있다. 이날 KIA가 반가운 소식을 안아 들었다. 김도영이 돌아왔다. 3월22일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이탈했다.

    의외로 복귀까지 오래 걸린 감은 있다. 그래도 25일 챔피언스 필드에 출근해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 선발 명단에서는 빠졌다. 이범호 감독이 “대타로 시작한다”고 일찌감치 공언했다.

    중요한 순간 대타로 나설 전망이다. 이후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다. 경기 감각을 되찾아야 한다. 김도영은 “차차 올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딱 경기 시작시간인 오후 6시30분 2만500석이 매진됐다. 올시즌 다섯 번째 만원사례다. 지난 13일 SSG전 이후 12일 만이다. 경기는 2회말 KIA가 먼저 점수를 내면서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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