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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시타하고 기아 응원’ 더보이즈 케빈 “경솔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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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8분전 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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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더보이즈 케빈이 시타 논란에 사과문을 올렸다.

    케빈은 지난 22일 더보이즈 공식 SNS를 통해 “야구를 사랑하시는 팬분들 그리고 더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19일, 키움 관계자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케빈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에, 오로지 키움 선수분들께 응원이 되었어야 했지만, 타 팀을 언급하며 부주의한 행동을 했고 그로 인해 기분 상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시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던 멤버 에릭에게도 먼저 미안하다고 전했고, 키움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이번 일을 통해 말과 행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죄송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케빈은 지난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멤버 에릭과 시타 및 시구에 나섰다.

    이후 경기 관람 중 팬을 향해 ‘기아 타이거즈 고향인 광주에서 애국가를 부른 날이 오길’이라고 적은 휴대폰 메시지를 공유하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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