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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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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10 19:32 4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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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축구의 신체적, 전술적 요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 선수들은 점점 더 젊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17세 선수가 최고 수준의 리그나 국가대항전에 출전하는 것은 드문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학령기의 선수들이 1군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만 해도 프리미어 리그, 라 리가, 세리에 A에서 15세 선수가 데뷔했다. 그리고 그 어린 유망주들 중 한 명은 최근 스페인의 유로 우승에서 중심적인 활약을 펼쳤는데, 결승전에 출전했을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17세하고 하루였다. 젊다고 해야 할까, 어리다고 해야 할까?

    여기에는 커리어 중 최연소 기록을 깬 선수들을 살펴본다. 최근의 기록들도 있고, 오랜 세월 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들도 있다…




    32. 리고베르 송 - 최연소 월드컵 퇴장 (17세 358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1.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리고베르 송은 1994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월드컵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퇴장당한 선수라는 원하지 않은 기록을 세웠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세 358일이었다.

    이 前 리버풀 수비수는 이후 카메룬 대표로 인상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2000년과 2002년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송은 또한 월드컵에서 두 번 퇴장당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는데, 두 번째 퇴장은 1998년 칠레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31. 루벤 노블 라자러스 - 잉글리시 풋볼 리그 최연소 선수 (15세 45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2.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루벤 노블 라자러스는 반즐리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했으며, 2008년 9월에 잉글리시 풋볼 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이 윙어는 불과 15세 45일의 나이로 첫 경기에 출전하며, 이전 기록인 1929년 브래드포드 파크 에비뉴의 앨버트 겔다드와 1951년 렉섬의 켄 로버츠가 세운 15세 158일의 기록을 깼다.




    30. 다니엘 파사레야 - 월드컵에서 우승한 최연소 주장 (25세 31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3.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다니엘 파사레야는 1978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을 당시 아주 어린 나이는 아니었지만, 이 전설적인 센터백은 25세 31일의 나이로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연소 주장이라는 기록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파사레야는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월드컵 2회 우승자이지만,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앞두고 주장 완장을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넘겼고, 장염으로 인해 해당 대회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29.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 세리에 A 최연소 선수 (15세 293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4.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AC 밀란 유소년 팀에서 89경기 485골이라는 믿기 어려운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프란체스코 카마르다는 2023년 11월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부상자 속출로 인해 교체 출전하며, 1군 데뷔를 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 293일이었고, 그는 세리에 A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으며, 밀란은 그를 출전시키기 위해 이탈리아 축구협회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만 했다.




    28. 루카 로메로 - 유럽 5대리그 최연소 선수 (15세 219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5.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루카 로메로는 2020년 6월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라 리가뿐 아니라 유럽 5대 리그 전체에서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 그의 나이는 15세 219일이었다.

    이후 멕시코 출신의 아르헨티나 유소년 대표인 그는 16세 9개월을 갓 넘긴 나이에 라치오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고, 이후 AC 밀란으로 이적했으며, 2023/24 시즌 후반기에는 알메리아로 임대돼 다시 라 리가 무대에 섰다.




    27. 에단 은와네리 -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선수 & 잉글랜드 1부 리그 최연소 (15세 181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6.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이선 완에리는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교체 출전하며, 15세 181일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

    이 짧은 출전으로 그는 하비 엘리엇이 보유하고 있던 기존 기록을 깼을 뿐 아니라, 1964년 선덜랜드의 골키퍼 데릭 포스터가 15세 185일에 데뷔한 이후로 유지되던 잉글랜드 1부 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도 함께 깼다.




    26. 후벵 네베스 - UCL 최연소 주장 (18세 2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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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후벵 네베스는 포르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울브스에서 6시즌을 보냈다.

    2015년 10월 챔피언스리그에서 포르투가 마카비 텔아비브를 상대한 경기에서 그는 18세 221일의 나이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주장으로 경기에 나섰고, 포르투는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5. 루카스 크네흐트 - 최연소 국가대표 (14세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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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태어난 루카스 크네흐트는 국가대표 공식 경기에서 뛴 최연소 축구 선수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수비수인 크네흐트는 2007년 북마리아나 제도 대표로 데뷔했으며, 당시 그의 나이는 14세하고 이틀이었다. 이 경기에서 북마리아나 제도는 괌에 0-9로 패했다.




    24. 아웅 캬우 툰 - 최연소 국가대포 득점 (14세 3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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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 캬우 툰은 14세 93일의 나이로 미얀마 대표로 풀타임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로 인해 그는 소말리아의 압디눌 모하무드가 2011년 11월 기록을 깰 때까지 최연소 A매치 풀타임 출전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14세 328일에 태국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남자 국가대표 축구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 기록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그는 국가대표로 총 13경기를 뛰었지만, 그 이후로는 골을 넣지 못했다.




    23. 필 포든 - 프리미어 리그 최연소 우승 (17세 3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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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연소 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인 그는 2018년 5월 유소년 시절부터 몸담았던 소속 팀과 함께 첫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즌 마지막 날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시즌 5번째 경기를 소화해 우승 메달을 받고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기존 최연소 기록은 2004년 18세 10개월의 나이로 우승한 아스날의 가엘 클리시였다.




    22. 주드 벨링엄 - 최연소 유로 선수 (17세 3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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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은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와 맞붙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유로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세 349일이었다.

    2022 월드컵과 유로 2024에 출전한 그는 이후 잉글랜드 역사상 3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는데, 당시 나이는 20세 353일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와 라 리가를 20세의 나이에 모두 우승한 그는, 아마도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등번호가 영구 결번된 선수이기도 할 것이다. 벨링엄의 첫 구단인 버밍엄 시티는 2020년 그의 활약을 기리며, 등번호 22번을 영구 결번시켰다. 그는 16세 38일의 나이에 버밍엄에서 데뷔했으며, 17세 생일을 막 넘긴 뒤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21. 유수파 무코코 - UCL 최연소 출전 (16세 18일) &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16세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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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유수파 무코코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16세 18일의 나이로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

    도르트문트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독일 대표팀에서 뛰게 된 무코코는 이전까지 첼시와 나이지리아에서 활약한 셀레스틴 바바야로가 보유하고 있던 16세 87일의 기록을 깼다. 그리고 그로부터 10일 뒤, 그는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16세 28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20. 로멜루 루카쿠 - 유로파 리그 최연소 득점 (16세 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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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교체 출전으로 데뷔한 로멜루 루카쿠는 2009/10 시즌 안데를레흐트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루카쿠는 시즌 동안 총 19골을 넣었으며, 이 중 4골은 유로파 리그에서 기록했고 안더레흐트는 16강에 진출했다. 그중 2골은 2009년 12월 아약스를 상대로 한 3-1 승리에서 터졌고, 당시 그의 나이는 16세 218일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19. 프레디 아두 - 미국 스포츠 최연소 프로 계약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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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 아두는 2004년 MLS 드래프트에서 D.C. 유나이티드에 지명되어 14세의 나이로 미국 역사상 어떤 팀 스포츠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에 메이저리그 프로 계약을 체결한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아두는 이런 엄청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이후 그의 커리어는 포르투갈, 프랑스, 그리스, 터키, 브라질, 세르비아 등을 떠돌았다. 그는 미국 국가대표로 단 17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18. 제임스 본 - 프리미어 리그 최연소 득점 (16세 27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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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4월, 제임스 본은 에버튼에서 교체 출전하며, 데뷔했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4-0 승리를 완성했다.

    이 골로 인해 본은 16세 270일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으며, 제임스 밀너를 2위로, 前 에버튼의 아이콘 웨인 루니를 3위로 밀어냈다.




    17. 주앙 펠릭스 - 유로파 리그 최연소 해트트릭 (19세 15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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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펠릭스는 벤피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10대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19년 4월,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9세 152일의 나이로 유로파 리그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 선수가 되었다. 이후 여름,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126m (£113m)의 이적료를 기록했고, 이는 당시 축구 역사상 10대 선수로는 최고, 전체 기준으로는 네 번째로 비싼 이적료였다.




    16. 아르다 귈러 - 유로 데뷔전 최연소 득점 (19세 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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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다 귈레르는 유로 2024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 중 하나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그는 독일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서 터키 대표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귈레르는 조지아와의 개막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유로 역사상 다섯 번째로 어린 득점자이자, 대회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최연소 선수가 되었는데 당시 나이는 19세 114일이었다. 이 기록은 2004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유하고 있던 것이었다.




    15. 은완코 카누 - 최연소 UCL 우승 (18세 29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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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완코 카누는 199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아약스 소속으로 교체 출전하며,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이 경기에서 루이 반 할의 팀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결승골로 밀란을 꺾었다.

    당시 카누는 18세 296일로, 클라위버르트보다 정확히 한 달 어렸다. 나이지리아의 카누는 1996년 결승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아약스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14. 킬리안 음바페 - AS 모나코 최연소 출전 (16세 347일) & UCL 준결승 최연소 득점 (18세 1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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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는 16세 347일의 나이로 모나코 1군 데뷔전을 치르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

    그는 2017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며, 대회 준결승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고, 18세 293일에는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최연소 선수였다. 2018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펠레(1958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서 골을 넣은 10대 선수가 되었으며, 2022년에는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1966년) 이후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13. 엘링 홀란드 - UCL 40득점 최연소 달성 (23세 1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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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은 커리어 내내 말도 안 되는 득점 기록을 세워왔지만, 세계의 주목을 끌게 만든 경기 하나가 있었다.

    2019 U-20 월드컵에서 노르웨이가 온두라스를 12-0으로 꺾은 경기 중, 홀란은 무려 9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5골, 20골, 25골, 30골, 35골, 40골을 각각 최연소로 달성한 선수로, 40골 기록을 세울 당시 그의 나이는 단 23세 130일이었다.




    12. 웨인 루니 - UCL 데뷔전 최연소 해트트릭 (18세 339일) & 잉글랜드 최연소 선발 출전 선수 (17세 160일) & 잉글랜드 최연소 득점 (17세 3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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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루니는 2004년 여름 에버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27m에 이적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10대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올드 트래포드 데뷔전에서부터 페네르바흐체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환상적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나이는 18세 339일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 중 하나이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는 여전히 최연소이다. 루니는 또한 잉글랜드 역사상 A매치에 선발 출전한 최연소 선수(17세 160일)이며, 득점한 최연소 선수(17세 317일)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11. 노먼 화이트사이드 - 최연소 월드컵 출전 (17세 42일) & 최연소 리그컵 득점 (17세 323일) & 최연소 FA컵 결승전 득점 (18세 18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연소 득점 (17세 8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22.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노먼 화이트사이드는 17세 42일의 나이로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데뷔하며, 1958년 펠레가 세운 최연소 출전 기록을 깼다.

    화이트사이드는 16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으며, 여전히 리그컵 결승(17세 323일), FA컵 결승(18세 18일), 맨유 성인팀 득점(17세 8일)에서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0.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최연소 월드컵 득점 (18세 358일) & 최연소 발롱도르 두 차례 수상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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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는 2004/05 시즌 알바세테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17세 311일의 나이로 라 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이 기록은 이후 보얀 크르키치, 가비, 안수 파티, 라민 야말 등 여러 바르셀로나 선수들에 의해 깨졌지만, 메시는 여전히 월드컵에서 득점한 아르헨티나 최연소 선수로 남아 있다. 그는 2006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골을 넣었고, 당시 나이는 18세 358일이었다. 또한 그는 발롱도르를 두 차례 수상한 최연소 선수로, 2010년에 23세의 나이로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9. 호나우두 - 최연소 발롱도르 (21세 96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24.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호나우두는 17세의 나이로 1994 미국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하며, 펠레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되었지만 대회에서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았다.

    3년 뒤, 호나우두는 21세 96일의 나이로 최연소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고, 2002년에 다시 한 번 이 상을 거머쥐었다.




    8. 안수 파티 - UCL 최연소 득점 (17세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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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 파티는 2019/20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했고, 같은 시즌 인터 밀란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넣으며, 대회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17세 40일)가 되었다.

    그는 경기 종료 4분 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가 조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또한 오사수나전에서 16세 304일의 나이로 라 리가에서 바르셀로나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지만, 이 기록은 이후 라민 야말에게 넘어갔다.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최연소 월드컵 득점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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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로 유로 2004 개막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19세 128일의 나이로 유로 최연소 데뷔 득점자가 되었다.

    이 기록은 이후 터키의 아르다 귈레르가 깼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포르투갈 역사상 월드컵에서 득점한 최연소(2006년, 21세) 및 최고령(2022년, 37세) 선수이며,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6. 존니에르 몬타뇨 - 코파 아메리카 최연소 득점 (16세 171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27.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존니에르 몬타뇨는 콜롬비아 대표로 단 한 골을 넣었지만, 그 골은 코파 아메리카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었다.

    1999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그는 16세 171일의 나이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이 경기는 마르틴 팔레르모가 페널티킥을 세 차례나 놓친 경기로도 유명하다.




    5.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 UCL 결승전 최연소 득점 (18세 327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28.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는 199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 5분 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당시 그는 18세 327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로 남아 있다. 이후 그해 여름 클라위버르트는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4. 피에트로 아나스타시 - 유로 결승 최연소 득점 (20세 6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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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트로 아나스타시는 유로 1968 결승전에서 유고슬라비아를 상대로 이탈리아 대표 데뷔전을 치렀으며, 90분과 연장전까지 소화한 뒤 1-1로 경기가 끝났다.

    이틀 뒤 치러진 재경기에서 그는 이탈리아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고, 20세 64일의 나이로 유로 결승에서 득점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3. 라울 - 레알 마드리드 최연소 주장 (26세) & UCL 최연소 해트트릭 (18세 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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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울 곤살레스는 17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741경기) 및 최다 득점자(323골) 기록을 세웠다.

    이후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에게 넘어갔지만, 출전 기록은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 라울은 26세에 레알 마드리드의 최연소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18세 114일의 나이에 챔피언스리그에서 페렌츠바로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회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2. 펠레 - 월드컵 최연소 득점, 해트트릭, 결승전 득점, 우승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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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는 15세의 나이로 산투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16세 8개월 14일에 아르헨티나전에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데뷔하며,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듬해 월드컵에서는 17세 239일의 나이로 웨일스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대회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고, 이후 프랑스를 상대로 해트트릭, 스웨덴을 상대로 결승골까지 넣으며, 각각 최연소 해트트릭, 결승 득점, 우승자 기록까지 모두 차지했다. 이 기록들은 모두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1. 라민 야말 - 바르셀로나 최연소 출전 (15세 285일) & 라 리가 최연소 득점 (16세 87일) & 코파 델 레이 최연소 득점 (16세 195일) & 수페르코파 최연소 득점 (16세 180일) & 스페인 최연소 출전, 득점 (16세 57일) & 유로 최연소 출전, 득점, 우승 (16세 338일, 16세 361일, 17세 1일)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 32.webp.ren.jpg [포포투] 축구의 여러가지 각종 최연소 기록들

    라민 야말은 2023년 4월, 15세 285일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르며, 100년 만에 구단 최연소 출전자가 되었고, 10월에는 그라나다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16세 87일의 나이로 라 리가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16세 195일에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수페르코파에서도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2023년 9월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된 그는 조지아전에서 데뷔와 득점을 동시에 기록하며, 16세 57일로 스페인 역사상 최연소 출전 및 득점 선수가 되었다. 유로 2024에서는 16세 338일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 16세 361일로 최연소 득점자, 17세 1일로 최연소 우승자 기록까지 모두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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