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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zaroma.info]쇼무, 2027년까지 재계약: 방출 후보에서 주전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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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10 16:02 4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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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BQVMdA.jpeg [Forzaroma.info]쇼무, 2027년까지 재계약: 방출 후보에서 주전 후보로


    예상치 못했던 재계약 소식이 어제 공개됐다. 유벤투스전 득점, 그리고 데뷔 선발로 치르는 더비 출전 기회까지. 엘도르 쇼무로도프에게는 그야말로 황금 같은 순간이 찾아왔다.

    프란체스코 발차니가 『레고』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쇼무로도프는 약간 삭감된 연봉으로 로마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공격수는 2025년 들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깜짝 카드로 떠올랐다. 사실 그는 두 차례 이적 직전까지 갔던 선수였다. 지난해 6월에는 애틀랜타 이적이, 올해 1월에는 베네치아 이적이 각각 추진됐지만, 애틀랜타 이적은 행정 문제로 무산됐고 베네치아 이적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쇼무로도프는 꾸준한 골(6골), 어시스트, 그리고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로마 잔류를 스스로 쟁취했다. 

    이번 재계약은 몇 달 전부터 준비된 것이지만, 원래 계약 기간이 2026년 여름까지였던 만큼 이번 시즌 종료 후 이적 가능성까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제노아 공격수는 팬들의 의구심을 환호로 바꾸었고, 라니에리 감독을 설득해 레체전과 유벤투스전 모두에서 도우비크와 투톱을 이루게 했다. 

    결과는? 로마가 두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이번 주말 라치오와의 로마 더비에서도 쇼무로도프-도브비크 투톱을 다시 가동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실제로 로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다투는 팀들 중 가장 적은 득점(46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두 자릿수 득점자를 가장 적게 배출한 팀(도우비크 단 한 명)이다. 때문에 무게감 있는 득점이 절실하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진의 득점 지원도 필요한 상황이다. 디발라를 제외하면, 아르템과 엘도르의 2선 파트너들로부터 나온 리그 득점은 고작 9골에 불과하다. 소울레와 엘샤라위가 각각 3골, 펠레그리니가 2골, 발단치가 1골을 기록했다.

    한편 주장인 펠레그리니는 어제 팀 훈련에 복귀해 라치오전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비진의 기록은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지만, 훔멜스의 이탈로 인해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단은 바레르디와 메디나와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열리는 인테르vs로마전에서는 로마 및 인근 지역 거주 팬들의 산시로 원정 관람이 금지됐다.(https://m.fmkorea.com/82351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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