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가비 : "한지 플릭이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되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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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가비가 한지 플릭 감독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매우 가까운 사이예요.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죠. 감독님은 제가 심각한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복귀가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이해하고 있어요. 감독님은 저를 잘 믿어주고 계세요. 바르셀로나 감독이 플릭이라는 사실이 저는 정말 기뻐요."
"저는 어떤 미드필드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감독님께서 저를 플레이메이커로 더 많이 보고 계시지만, 중앙에서도 뛸 수 있다는 것 역시도 잘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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