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콤파니, 7명 부상에도 징징대지 않겠다 > 스포츠 소식

"나는 징징거릴 기분이 아니다"고 콤파니는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말했다. "부상자가 있다고 해서 목표를 바꾸고 싶지 않다."

이탈리아 챔피언을 상대로 뮌헨은 1군 선수 7명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콤파니는 여전히 선수들에게 전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내일 경기하는 선수들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단순하게 가정해야 한다. 내일 경기하는 선수들이 우리를 현재의 위치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라고 말했으며 콘라드 라이머는 이제 팀이 "훨씬 더 긴밀하게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뮐러 배치 가능성 열어두다

콤파니는 근육 파열로 6~8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말 무시알라를 토마스 뮐러가 대체할지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미 이번 시즌 자말 없이 몇 번의 경기를 치렀다." 라고 말하며 "우리는 돌아보고 우리가 가진 모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그는 뮐러가 뮌헨을 강제로 떠나게 된 것과 관련된 소동에 그다지 큰 중요성을 두지 않는다. "최근에는 인테르전 준비가 최우선이었다."라고 콤파니가 말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는 모든 것이 그렇게 큰 화제가 되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내 역할은 선수들이 다음 경기를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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