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옛 동료와 감독 대결을 앞둔 니코 코바치 > 스포츠 소식

코바치와 플릭은 FC 잘츠부르크와 FC 바이에른에서 함께 했었다. 이제 챔스 8강전에서 직접적인 감독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바치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준결승에 진출하기를 원한다. 

코바치는 큰 경기에 앞서 열광했다. "BVB의 감독으로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하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현재 최고의 공격수들이 있는 클럽이다. 그래서 상황이 매우 매우 어렵다. 하지만 한지를 보게 되어서 기쁘기도 하다. 내가 아직 선수였을 때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동료였던 코바치와 플릭

코바치와 전 바이에른 감독 한지 플릭. 이전에는 함께였지만, 지금은 서로 맞붙는다: "그는 내가 선수였을 때 2개월 동안 수석 코치로 함께 했었다. 그런 다음 바이에른에서도 그랬다. 토니 타팔로비치도 그곳의 수석 코치이고, 필립(토니의 형제)은 지금 나의 수석 코치다. 로베르트와 나도 BVB에 있다. 이번 경기에 가족이 많다....."

사실은, 상대팀 벤치와 BVB 벤치 사이의 분위기는 평화롭다는 것이다. "한지를 기대하고 있다. 생일 축하 안부 뿐만 아니라 종종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상대방이 성공하면 기쁠 것이다. 그게 좋지."

그는 계속해서 "한지의 생일이었을 때, 우리는 농담으로 이렇게 말했어 "우리가 서로 경쟁한다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야." 물론, 이렇게 되어서 기쁘다."

코바치, 아틀레티코와 8강전 회상

이번 시즌 리그에서 BVB의 상황이 좋지 않았더라도, 코바치의 팀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꾸준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제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선수들은 결승전을 포함한 지난 몇 년 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결승전에서 뛰는 것이 얼마나 멋진지 누구나 알고 있다. 8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2-1로 지고 2차전에서 4-2로 이기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누구나 알고 있다. 그것은 미친 짓이었다. 모두가 그것을 다시 경험하고 싶어한다. 경기장의 불이 켜지고, 음악이 연주되면, 그것은 여분의 킥이다."

경기 전 락커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역전극 영상을 선수들에게 보여줄까? "그것은 선수들에게 더 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그것에 대해 조금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당시 프랑크푸르트와의 포칼에서 같은 일을 했다. 그것은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진정한 일류 팀이며, 훌륭한 경험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매우 명확하다. 우리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고 싶다." 라고 53세의 그는 분명히 밝혔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niko-kovac-ueber-hansi-flick-den-bvb-und-das-cl-viertelfinale-gegen-barcelona/13343871/3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