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바이에른 - 인테르, 카드 트러블 대상자 > 스포츠 소식

FC 바이에른 뮌헨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맞붙을 때, 밀라노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을 위해 카드 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1차전에서 양 팀 모두 많은 선수들이 옐로카드를 받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럴 경우, 그들은 다음 주에 열리는 2차전에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될 것이다.

바이에른의 경우, 세르주 그나브리, 레온 고레츠카, 콘라트 라이머, 르로이 사네, 킹슬리 코망이 대상자이며, 코망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다. 

인테르의 경우 바렐라, 바스토니, 둠프리스, 그리고 전 바이에른 선수인 파바르가 만약 또다시 경고를 받는다면 밀라노에서 치르는 2차전에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8강전 이후에는 모든 경고 카드가 삭제되므로, 경고 카드로 인해 결승전을 놓칠 일이 없다.

선수가 준결승 1차전과 2차전에서 모두 경고를 받더라도 결승에 출전이 가능하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3번째 경고를 받은 후에야 출장 정지 처분을 받는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champions-league/2025/04/champions-league-fc-bayern-gegen-inter-mailand-diesen-spielern-droht-eine-spe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