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과르디올라, 맨유 팬들에게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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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의 평범했던 더비에서 58분에 필 포든이 교체되자,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는 갑자기 가장 추한 모습을 드러냈다.
"필 포든, 네 엄마는 진짜 병X야(Phil Foden, your mom is a s***)" 라고 유나이티드 팬들은 여전히 폼이 오르지 않는 24세 선수를 향해 노래를 불렀다.
포든의 어머니는 모욕을 당했다
이는 완전한 터무니없는 모욕이다. 이는 이어지는 기자 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분명한 표현을 선택한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의견이다.
과르디올라는 팬들이 "품격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그들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왜 필의 어머니를 끌어들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는 라이벌의 관중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관중석에서 흔히 반복되는 모욕에 대한 것이다.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펩은 분명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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