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토마스 뮐러, 마지막으로 타이틀 획득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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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은퇴가 발표된 이후, 토마스 뮐러는 분데스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
"8강전은 어떻게 보면 내가 홈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꿈꾸기 전에 극복해야 할 마지막 장애물이다. 만약 준결승에 진출한다면 결승전은 내 손이 닿을 곳에 있을 것이다." 라고 뮐러는 월간 뉴스레터에 이렇게 말했다.
부상자 속출로 약화된 선수단을 보유한 바이에른 뮌헨은 화요일에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최고의 경기력은 우리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었다. 우리는 인테르를 존중하지만, 그들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라고 이탈리아 챔피언에 대해 경고한 뮐러는 말했다.
"결국, 인내심과 공격성으로 귀결될 것이다. 이탈리아 팀은 전술적으로 규율 있게 플레이하고, 거의 격렬하게 플레이하지 않는다. 위험한 것은 그들의 전술적 구조가 우리를 잠들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내심을 유지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골을 넣으려는 의지를 가질 것이다."
"우리는 레버쿠젠이 우리를 숨막히게 하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그는 역시 분데스리가에서도 흥미진진한 타이틀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의 지난 몇 번의 분데스리가 경기는 의도치 않게 챔피언십 경쟁에 불을 붙였다. 우리는 레버쿠젠이 우리를 숨막히게 하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고, 그것은 우리에게 분명한 메시지여야 한다. 포기할 것이 없다."
"우리 감독이 완벽하게 요약했다. 레버쿠젠이 이제 모든 것을 이길 것이라고 가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마지막 단계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팀과 클럽도 분데스리가 왕좌 재정복의 정신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타이틀 없이 지난 시즌을 마친 후에 바로잡을 것이 있었다. FC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의 정상에 속한다." 라고 말했다.
시즌이 끝나기까지 6경기가 남은 가운데, 뮌헨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보다 승점 6점 앞서 있다.
뮐러는 토요일에 17년간 프로로 활약한 자신과 바이에른이 여름에 결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클럽은 다음 시즌에 나와 새로운 계약을 협상하지 않기로 의도적으로 결정했다. 이것이 내 개인적인 바람과 맞지 않더라도 클럽이 신념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뮐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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