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충격! 맨유 GK 와이프, ‘마약 공급 혐의’ 악질 절도범에게 휘말려...“1억 상당 백+명품 시계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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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오나나의 와이프 멜라니 카마유는 6만 2천 파운드(1억) 상당 에르메스 백과 롤렉스 시계를 25세 남성에게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년 전 오나나와 결혼한 카마유는 3월 29일 올더리 엣지에서 강도의 표적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올더리 엣지는 맨유 출신 선수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비드 베컴, 웨인 루니 등이 거주했던 지역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어서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잡혔다. 리암 로스라는 이름의 도둑은 기소되었고 4월 4일 법정에 섰다. 로스는 B급 약물인 대마초를 공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라며 다행히도 도둑이 붙잡혔음을 밝혔다. 마약 공급 혐의에 절도 혐의까지 있는 악질적인 범죄자다.
오나나와 그의 와이프 카마유는 2년 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마유는 아프리카 빈곤 지역에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선 단체 안드레 오나나 재단의 공동 의장이다. 2023년 오나나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영국으로 이사하여 거주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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