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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안첼로티: "라 리가 우승을 위한 도전이 훨씬 더 어려워졌다"

선심

16시간 34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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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토요일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패배한 후 라 리가에서 우승하기는 “어렵다”고 인정했다.

이번 패배로 마드리드는 토요일 홈에서 레알 베티스와 경기를 치르는 바르셀로나에 승점 3점 뒤진 채 8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베르나베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우고 두로의 결승골로 발렌시아는 12개월 만에 리그 원정 첫 승을 거뒀고, 레알은 일시적으로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를 벌릴 기회를 놓쳤다.

경기 후 안첼로티 감독은 “라 리가 우승을 위해 싸우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에도 훨씬 적지만 여전히 옵션이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반 15분 디아카비가 발렌시아의 선제골을 터뜨렸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후반 5분 만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브라질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후반 13분 발렌시아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의 선방에 막혀 기회를 놓쳤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시즌은 페널티킥 키커들에게 힘든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주드) 벨링엄은 발렌시아전에서, (킬리안) 음바페는 아틀레틱 클루브와 리버풀전에서 실축했습. 비니시우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놓쳤고, 나는 그에게 자신감을 주려고 노력했지만 그는 이번에도 놓쳤다.

“음바페가 우리의 주요 페널티킥 키커가 될까? 두고 봐야한다.”

마드리드는 다음 경기로 화요일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 후 5일 후 알라베스 원정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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